my own blue ocean이라 하셨는데 진짜 저만의 바다를 가진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.깊은 어둠 속에서의 바다와, 미지근한 달빛을 얹은 바다와, 쨍한 햇빛을 받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.마테가 어떤 느낌인지 쭉 펼쳐보기만 했는데도 진짜 풍족한 느낌이 드네요.그런데 재질이 생각보다 얇은 느낌이어서 착착 달라붙는 느낌을 원하면 30mm보다는 20mm 마테를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.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점은 좋네요. 나중에 다꾸할 생각에 행복합니다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