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저 돈 아끼려고 라벨 스티커는 안사려고 했거든요.. 마테만으로도 허덕이는 중이라 마테 잘라서 쓰면 된다고 되뇌였는데 절임님께서 트위터에 홍차티백 활용한 사진을 딱 올리신 거 보고 홀린 듯 장바구니에 담았어요..그리고 후에 종류 별로 50장씩 쟁였는데,, 사실 아직도 한 장도 안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고이 보관 중입니다.. 티를 즐기지 않다보니 어디에 활용을 해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지를 고민하다가 보관 중이네요 헤헤 마테랑 다른 유광아트지 만의 그 색감과 느낌이 너무 예쁩니다!! 라이트 비치랑 티타임 특히 사랑이고.. 저도 구마테 갖고싶어요...ㅠㅠㅜㅠㅠㅠ절임님을 좀 더 일찍 알아야했어요...ㅠㅠㅠㅠ 그럼 이렇게 고통스럽지 않을텐데ㅠㅠㅠㅠ흑흑 그래서 쟁였어요 ㅠㅠ 평생 데려가야하기 때문에.. 혹시라도 나중에 미래에 후회할까봐ㅠㅜㅠㅠㅠㅜ 절임님 저 특히 씨블루 아직도 존버중이에요.. 진짜.. 미술계의 거장이 되신 후 막 초심으로 돌아가기 기념 재발주라도 해주세요..ㅠㅠㅜㅜㅠㅠ흑흑